오늘은 사무실에 설치하는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소개하려고 한다.

예산안에서 오랜 고민을 하고 최종적으로 선정하고 설치를 직접 하게 되었다.

마란츠 인티앰프 PM-KI Ruby, 데논 PMA-2500 NE 인티앰프 중에서 오랜 고민을 했지만 오랜 시간 사용했던 데논 PMA-2500NE 앰프를 뒤로하고 최근 출시된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로 결정하게 되었다.

KI 시리즈는 예전 KI PEAL LITE 인티 앰프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음감 표현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직접 청음 하지 않고 결정할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오디오 설치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에서 예전 오디오 세계에 입문하면서 궁금했던 많은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던 젊은 시절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인티앰프와 네트워크 플레이어, 스피커로 선택된 제품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언박싱에서 기기 연결하는 설치기가 시작된다.

마란츠 시그니처 레퍼런스 PM-KI Ruby 인티앰프는 65년이 넘는 마란츠 오랜 음향 기술이 적용되며 사운드 마스터인 Ken lshiwata와 그의 음향 엔지니어 팀이 튜닝하여 완성된 하이파이 앰프이다.

마란츠가 자랑하는 모든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앰프로 넓은 사운드 지원과 부드러운 음감 표현이 뛰어나서 음압이 아주 낮은 밀폐형 스피커가 아니라면 그 어떤 대형기 스피커와 매칭도 뛰어난 사운드를 만들어줄 수 있는 앰프이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완벽한 호환성을 만들다. 마란츠 NA-6006

마란츠 NA-6006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전작인 NA-6005 기반으로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무손실 음원 지원과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 된다.

몇 년 전에 NA-6005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사용해보고 저세상 극찬을 하였던 필자였기에 본 제품도 청음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인터넷 라디오는 물론 다양한 무선 연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굳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판단으로 생략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클립쉬 대형기 스피커로 혼스피커의 걸작으로 알려지고 있는 전설의 사운드라고 표현하는 Cornwall III (콘월 III) 스피커이다.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를 선택하기 전에 주변 지인들로부터 여러 스피커를 제안받기도 했다.

주변에서 포칼 칸타 2 톨보이 추천이 엄청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방사능 노출의 위험이 있는 베릴륨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는 무조건 제외하고 있는 입장이라 단호하게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베릴륨 트위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 있으시면 베릴륨 스피커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스피커로 얼마 전 리뷰한 JBL L100 클래식 스피커도 있었다.

하지만 국내 삼성 임직원 판매 가격이 엄청 저렴한 부분과 국내 유통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거품을 확인하고 나서 도저히 이런 제품을 이야기하는 것이 짜증 나서 선택하지 않게 되었다.

JBL L100 클래식은 원산지도 동남아면서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싼 단점으로 브랜드와 어느 정도 좋은 소리를 결합하여 소비자를 바보로 만들어 가는 것에 지금도 기분과 마음까지 불편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배음감과 혼스피커의 매력적인 발산이 가능한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로 결정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언박싱부터 시작하다.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 내부 모습.

마란츠 NA-6006 네트워크 제품 내부 모습이다.

사실 이런 사진 올리는 거 오디오 판매하는 분들이 엄청 싫어한다고 한다.

진열품 신품처럼 판매를 해야 하는데 이런 사진이 온라인에서 검색되고 있어서 제대로 진열품을 신품으로 속여서 판매하지 못한다는 이유이다.

영화 마약왕에서 멋진 모습으로 부의 상징으로 출연한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

클립쉬 헤리티지 시리즈는 대부분 주문에 맞춰서 제작되는 스피커로 미국에서 캐비닛을 수작업으로 만들고 유닛과 조립하는 과정과 튜닝까지 8주간의 시간이 필요한 스피커가 바로 클립쉬 콘웰 III 스피커이다.

국내 재고가 없어서 주문 요청하고 두 달이 지나서 따끈따끈한 제품으로 받게 된 제품이다.

진짜 루비가 박혀있다.

만듦새가 고급스럽다.

마란츠 트레이드 마크 골드 색상이다.

볼륨감이 아주 좋고, 소스 노브도 절제되어 있는 듯 부드럽게 조절이 된다.

파란 불빛도 은은하니 고급스럽게 빛을 내고 있다.

스피커 케이블은 오디오퀘스트 로켓 88 케이블이 아직 배송 전이라 다른 스피커 케이블로 우선 연결해서 음악을 들려는 마음에 일단 연결하여 놓았다.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는 15인치 우퍼와 고음과 미드레인지 혼스피커 되어 있다.

멋스럽고 깊고 자연스러운 소리의 맛을 들려주는 음색이 이 스피커의 사운드 성향이 된다.

저음량은 상당히 여유 있고 과하지 않으며, 저음과 고음의 넓은 주파수 응답 능력으로 낮은 왜곡을 만들고 고출력의 탁월한 사운드를 쉽게 만들어 주게 되는 스피커이다.

기본적인 연결로 마무리되는 하이파이 시스템이라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다.

단지 네트워크 플레이어 마란츠 NA-6006 제품 세팅하는 작업이 30분 정도 소요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블루투스 잘 되고, 에어플레이도 잘 되고, 무선 와이파이 상태에서 네트워크 사용으로 인터넷 라디오 감상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뿌듯함이 느껴지는 시간~~

전원 ON ..

인터넷 연결 확인!

마란츠 PM-KI Ruby 선택이 데논 PMA-2500NE 인티앰프나 심오디오 MOON NEO 240i 인티앰프보다 음감 표현이 부드럽고 섬세해서 고효율성을 자랑하는 클립쉬 스피커와 상당히 매칭이 좋다는 것을 이번 설치하고 음악을 들어보면서 알게 되었다.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전류 피드백 앰프 채용과 밸런싱 파워앰프로 네트워크 설계된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는 디자인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좋은 소리를 스피커가 담아낼 수 있도록 순수한 오디오 음질을 만들어 주는 듯 하다.

제품 위치를 여러 번 이동하여 보았지만 결국은 위 마지막 위치를 최종적으로 정하고 음료수 한잔하면서 음악 감상 시간에 빠져들어가기로 했다.

좋은 음악은 기쁨과 행복함을 주고 오디오라는 자체가 감동을 만들어내는 물리적인 장치가 아닐까 생각하여 보았다.

추억 속의 음악을 들으면 당시 모습도 회상되고, 기쁨, 슬픔이 교차되는 지난날도 음악이라는 소리가 다시 기억하게 만들어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는 마음속의 타임머신과 같은 것이 오늘의 오디오 제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오디오가 주는 좋은 소리는 생활 속에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기억을 추억하게 되고 편안함과 행복함을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

[출처]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와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로 구성한 사무실 하이파이 설치기.|작성자 나난팔찌

오늘은 사무실에 설치하는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소개하려고 한다.

예산안에서 오랜 고민을 하고 최종적으로 선정하고 설치를 직접 하게 되었다.

마란츠 인티앰프 PM-KI Ruby, 데논 PMA-2500 NE 인티앰프 중에서 오랜 고민을 했지만 오랜 시간 사용했던 데논 PMA-2500NE 앰프를 뒤로하고 최근 출시된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로 결정하게 되었다.

KI 시리즈는 예전 KI PEAL LITE 인티 앰프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음감 표현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직접 청음 하지 않고 결정할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오디오 설치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에서 예전 오디오 세계에 입문하면서 궁금했던 많은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던 젊은 시절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인티앰프와 네트워크 플레이어, 스피커로 선택된 제품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언박싱에서 기기 연결하는 설치기가 시작된다.

마란츠 시그니처 레퍼런스 PM-KI Ruby 인티앰프는 65년이 넘는 마란츠 오랜 음향 기술이 적용되며 사운드 마스터인 Ken lshiwata와 그의 음향 엔지니어 팀이 튜닝하여 완성된 하이파이 앰프이다.

마란츠가 자랑하는 모든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앰프로 넓은 사운드 지원과 부드러운 음감 표현이 뛰어나서 음압이 아주 낮은 밀폐형 스피커가 아니라면 그 어떤 대형기 스피커와 매칭도 뛰어난 사운드를 만들어줄 수 있는 앰프이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완벽한 호환성을 만들다. 마란츠 NA-6006

마란츠 NA-6006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전작인 NA-6005 기반으로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무손실 음원 지원과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 된다.

몇 년 전에 NA-6005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사용해보고 저세상 극찬을 하였던 필자였기에 본 제품도 청음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인터넷 라디오는 물론 다양한 무선 연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굳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판단으로 생략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클립쉬 대형기 스피커로 혼스피커의 걸작으로 알려지고 있는 전설의 사운드라고 표현하는 Cornwall III (콘월 III) 스피커이다.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를 선택하기 전에 주변 지인들로부터 여러 스피커를 제안받기도 했다.

주변에서 포칼 칸타 2 톨보이 추천이 엄청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방사능 노출의 위험이 있는 베릴륨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는 무조건 제외하고 있는 입장이라 단호하게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베릴륨 트위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 있으시면 베릴륨 스피커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스피커로 얼마 전 리뷰한 JBL L100 클래식 스피커도 있었다.

하지만 국내 삼성 임직원 판매 가격이 엄청 저렴한 부분과 국내 유통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거품을 확인하고 나서 도저히 이런 제품을 이야기하는 것이 짜증 나서 선택하지 않게 되었다.

JBL L100 클래식은 원산지도 동남아면서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싼 단점으로 브랜드와 어느 정도 좋은 소리를 결합하여 소비자를 바보로 만들어 가는 것에 지금도 기분과 마음까지 불편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배음감과 혼스피커의 매력적인 발산이 가능한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로 결정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언박싱부터 시작하다.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 내부 모습.

마란츠 NA-6006 네트워크 제품 내부 모습이다.

사실 이런 사진 올리는 거 오디오 판매하는 분들이 엄청 싫어한다고 한다.

진열품 신품처럼 판매를 해야 하는데 이런 사진이 온라인에서 검색되고 있어서 제대로 진열품을 신품으로 속여서 판매하지 못한다는 이유이다.

영화 마약왕에서 멋진 모습으로 부의 상징으로 출연한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

클립쉬 헤리티지 시리즈는 대부분 주문에 맞춰서 제작되는 스피커로 미국에서 캐비닛을 수작업으로 만들고 유닛과 조립하는 과정과 튜닝까지 8주간의 시간이 필요한 스피커가 바로 클립쉬 콘웰 III 스피커이다.

국내 재고가 없어서 주문 요청하고 두 달이 지나서 따끈따끈한 제품으로 받게 된 제품이다.

진짜 루비가 박혀있다.

만듦새가 고급스럽다.

마란츠 트레이드 마크 골드 색상이다.

볼륨감이 아주 좋고, 소스 노브도 절제되어 있는 듯 부드럽게 조절이 된다.

파란 불빛도 은은하니 고급스럽게 빛을 내고 있다.

스피커 케이블은 오디오퀘스트 로켓 88 케이블이 아직 배송 전이라 다른 스피커 케이블로 우선 연결해서 음악을 들려는 마음에 일단 연결하여 놓았다.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는 15인치 우퍼와 고음과 미드레인지 혼스피커 되어 있다.

멋스럽고 깊고 자연스러운 소리의 맛을 들려주는 음색이 이 스피커의 사운드 성향이 된다.

저음량은 상당히 여유 있고 과하지 않으며, 저음과 고음의 넓은 주파수 응답 능력으로 낮은 왜곡을 만들고 고출력의 탁월한 사운드를 쉽게 만들어 주게 되는 스피커이다.

기본적인 연결로 마무리되는 하이파이 시스템이라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다.

단지 네트워크 플레이어 마란츠 NA-6006 제품 세팅하는 작업이 30분 정도 소요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블루투스 잘 되고, 에어플레이도 잘 되고, 무선 와이파이 상태에서 네트워크 사용으로 인터넷 라디오 감상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뿌듯함이 느껴지는 시간~~

전원 ON ..

인터넷 연결 확인!

마란츠 PM-KI Ruby 선택이 데논 PMA-2500NE 인티앰프나 심오디오 MOON NEO 240i 인티앰프보다 음감 표현이 부드럽고 섬세해서 고효율성을 자랑하는 클립쉬 스피커와 상당히 매칭이 좋다는 것을 이번 설치하고 음악을 들어보면서 알게 되었다.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전류 피드백 앰프 채용과 밸런싱 파워앰프로 네트워크 설계된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는 디자인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좋은 소리를 스피커가 담아낼 수 있도록 순수한 오디오 음질을 만들어 주는 듯 하다.

제품 위치를 여러 번 이동하여 보았지만 결국은 위 마지막 위치를 최종적으로 정하고 음료수 한잔하면서 음악 감상 시간에 빠져들어가기로 했다.

좋은 음악은 기쁨과 행복함을 주고 오디오라는 자체가 감동을 만들어내는 물리적인 장치가 아닐까 생각하여 보았다.

추억 속의 음악을 들으면 당시 모습도 회상되고, 기쁨, 슬픔이 교차되는 지난날도 음악이라는 소리가 다시 기억하게 만들어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는 마음속의 타임머신과 같은 것이 오늘의 오디오 제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오디오가 주는 좋은 소리는 생활 속에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기억을 추억하게 되고 편안함과 행복함을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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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와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로 구성한 사무실 하이파이 설치기.|작성자 나난팔찌

마란츠 인티앰프 PM-KI Ruby, 데논 PMA-2500 NE 인티앰프 중에서 오랜 고민을 했지만 오랜 시간 사용했던 데논 PMA-2500NE 앰프를 뒤로하고 최근 출시된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로 결정하게 되었다.

KI 시리즈는 예전 KI PEAL LITE 인티 앰프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음감 표현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직접 청음 하지 않고 결정할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오디오 설치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에서 예전 오디오 세계에 입문하면서 궁금했던 많은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던 젊은 시절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인티앰프와 네트워크 플레이어, 스피커로 선택된 제품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언박싱에서 기기 연결하는 설치기가 시작된다.

마란츠 시그니처 레퍼런스 PM-KI Ruby 인티앰프는 65년이 넘는 마란츠 오랜 음향 기술이 적용되며 사운드 마스터인 Ken lshiwata와 그의 음향 엔지니어 팀이 튜닝하여 완성된 하이파이 앰프이다.

마란츠가 자랑하는 모든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앰프로 넓은 사운드 지원과 부드러운 음감 표현이 뛰어나서 음압이 아주 낮은 밀폐형 스피커가 아니라면 그 어떤 대형기 스피커와 매칭도 뛰어난 사운드를 만들어줄 수 있는 앰프이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완벽한 호환성을 만들다. 마란츠 NA-6006

마란츠 NA-6006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전작인 NA-6005 기반으로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무손실 음원 지원과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 된다.

몇 년 전에 NA-6005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사용해보고 저세상 극찬을 하였던 필자였기에 본 제품도 청음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인터넷 라디오는 물론 다양한 무선 연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굳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판단으로 생략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클립쉬 대형기 스피커로 혼스피커의 걸작으로 알려지고 있는 전설의 사운드라고 표현하는 Cornwall III (콘월 III) 스피커이다.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를 선택하기 전에 주변 지인들로부터 여러 스피커를 제안받기도 했다.

주변에서 포칼 칸타 2 톨보이 추천이 엄청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방사능 노출의 위험이 있는 베릴륨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는 무조건 제외하고 있는 입장이라 단호하게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베릴륨 트위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 있으시면 베릴륨 스피커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스피커로 얼마 전 리뷰한 JBL L100 클래식 스피커도 있었다.

하지만 국내 삼성 임직원 판매 가격이 엄청 저렴한 부분과 국내 유통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거품을 확인하고 나서 도저히 이런 제품을 이야기하는 것이 짜증 나서 선택하지 않게 되었다.

JBL L100 클래식은 원산지도 동남아면서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싼 단점으로 브랜드와 어느 정도 좋은 소리를 결합하여 소비자를 바보로 만들어 가는 것에 지금도 기분과 마음까지 불편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배음감과 혼스피커의 매력적인 발산이 가능한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로 결정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언박싱부터 시작하다.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 내부 모습.

마란츠 NA-6006 네트워크 제품 내부 모습이다.

사실 이런 사진 올리는 거 오디오 판매하는 분들이 엄청 싫어한다고 한다.

진열품 신품처럼 판매를 해야 하는데 이런 사진이 온라인에서 검색되고 있어서 제대로 진열품을 신품으로 속여서 판매하지 못한다는 이유이다.

영화 마약왕에서 멋진 모습으로 부의 상징으로 출연한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

클립쉬 헤리티지 시리즈는 대부분 주문에 맞춰서 제작되는 스피커로 미국에서 캐비닛을 수작업으로 만들고 유닛과 조립하는 과정과 튜닝까지 8주간의 시간이 필요한 스피커가 바로 클립쉬 콘웰 III 스피커이다.

국내 재고가 없어서 주문 요청하고 두 달이 지나서 따끈따끈한 제품으로 받게 된 제품이다.

진짜 루비가 박혀있다.

만듦새가 고급스럽다.

마란츠 트레이드 마크 골드 색상이다.

볼륨감이 아주 좋고, 소스 노브도 절제되어 있는 듯 부드럽게 조절이 된다.

파란 불빛도 은은하니 고급스럽게 빛을 내고 있다.

스피커 케이블은 오디오퀘스트 로켓 88 케이블이 아직 배송 전이라 다른 스피커 케이블로 우선 연결해서 음악을 들려는 마음에 일단 연결하여 놓았다.

클립쉬 콘월 III 스피커는 15인치 우퍼와 고음과 미드레인지 혼스피커 되어 있다.

멋스럽고 깊고 자연스러운 소리의 맛을 들려주는 음색이 이 스피커의 사운드 성향이 된다.

저음량은 상당히 여유 있고 과하지 않으며, 저음과 고음의 넓은 주파수 응답 능력으로 낮은 왜곡을 만들고 고출력의 탁월한 사운드를 쉽게 만들어 주게 되는 스피커이다.

기본적인 연결로 마무리되는 하이파이 시스템이라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다.

단지 네트워크 플레이어 마란츠 NA-6006 제품 세팅하는 작업이 30분 정도 소요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블루투스 잘 되고, 에어플레이도 잘 되고, 무선 와이파이 상태에서 네트워크 사용으로 인터넷 라디오 감상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뿌듯함이 느껴지는 시간~~

전원 ON ..

인터넷 연결 확인!

마란츠 PM-KI Ruby 선택이 데논 PMA-2500NE 인티앰프나 심오디오 MOON NEO 240i 인티앰프보다 음감 표현이 부드럽고 섬세해서 고효율성을 자랑하는 클립쉬 스피커와 상당히 매칭이 좋다는 것을 이번 설치하고 음악을 들어보면서 알게 되었다.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전류 피드백 앰프 채용과 밸런싱 파워앰프로 네트워크 설계된 마란츠 PM-KI Ruby 인티앰프는 디자인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좋은 소리를 스피커가 담아낼 수 있도록 순수한 오디오 음질을 만들어 주는 듯 하다.

제품 위치를 여러 번 이동하여 보았지만 결국은 위 마지막 위치를 최종적으로 정하고 음료수 한잔하면서 음악 감상 시간에 빠져들어가기로 했다.

좋은 음악은 기쁨과 행복함을 주고 오디오라는 자체가 감동을 만들어내는 물리적인 장치가 아닐까 생각하여 보았다.

추억 속의 음악을 들으면 당시 모습도 회상되고, 기쁨, 슬픔이 교차되는 지난날도 음악이라는 소리가 다시 기억하게 만들어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는 마음속의 타임머신과 같은 것이 오늘의 오디오 제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오디오가 주는 좋은 소리는 생활 속에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기억을 추억하게 되고 편안함과 행복함을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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