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체형 리시버인 데논 RCD-N10 모델과 

이번에 새로 출시한 마란츠의 TT5005 턴테이블, 클립쉬 북셀프 스피커 R-51M 조합의 내용입니다.

군포에 거주하고 계신 이번 고객님께서 퇴직을 하시면서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준비 중이시라고 하시며 

그 중 첫 번째가 하이파이 구성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오디오 검색 중 클립쉬코리아을 알게 되었고 

상담을 통해 고객님께서 필요하시는 모델을 구매하게 되셨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연결 방법 및 사용 방법이 어려우시다고 하여 설치 의뢰를 신청하셨습니다.

클립쉬코리아에는 인스톨팀이 있기 때문에 설치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방문을 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 직접 연결 해보았지만 소리출력이 안되신다고 하여서 가장 먼저 연결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앰프의 연결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뒷면의 단자를 보고 RCD-N10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아날로그 입력이 가능 하여서 PC, 스마트폰 등..... 연결이 가능 합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아날로그 단자 아래에 서브우퍼를 추가로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저역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서브우퍼를 연결하여서 더 풍성한 저역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디지털 입력이 가능한 옵티컬(광) 단자가 있습니다.

옵티컬 단자는 주로 TV를 연결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 보시면 네트워크 단자가 있습니다.

RCD-N10은 하위 기종인 RCD-M41과 차이점을 뽑자면 네트워크 기능이 있습니다.

유, 무선으로 HEOS, AIRPLAY, WIFI를 통해서 즐겨 듣는 음원에 연결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FM,AM 안테나 연결하여 라디오 시청이 가능 하며

블루투스, CD, USB 재생 등.... 하나의 기기로 여러가지 기능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소리 출력이 안되는 원인은 스피커 쪽 +, - 단자에 잘못 연결하셨기 때문입니다.

간혹 잘못 연결해서 앰프 또는 스피커가 고장 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을 하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연결을 시작 하였습니다.

턴테이블은 마란츠의 TT5005 입니다.

턴테이블하면 가장 떠오르는 모델이 데논의 DP-300F와 DP-400 시리즈 입니다.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며 데논은 강하며 남성적인 성향을 선호 합니다.

마란츠는 부드러우면서 여성적인 성향을 선호하며 고객님께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하여 마란츠의 TT5005를 추천 드렸습니다.

스피커는 클립쉬의 R-51M입니다.

75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클립쉬는 대중적으로 많이 유명하기 때문에 모두 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혼 타입 트위터와 우퍼가 채결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가 혼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93DB의 높은 감도는 현장감을 더해주고 비슷한 금액의 북쉘프 중에서 감도가 90DB 이상인 제품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