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홈시어터 풀 시스템을 설치하는 현장을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품 구성은 4K 프로젝터의 성능과 기능에 대한 완벽한 기준을 제시하는 고사양의 뷰소닉 4K 프로젝터 X100 4K+
그리고 홈시어터 입체 서라운드의 가성비 가치 1위라고 자부하는 데논 AVR-X550BT AV 리시버,
혼스피커의 대명사이자 극장급 사운드를 가정에서 실현시켜 놓은 대표 음향기기 브랜드 클립쉬의 레퍼런스 시리즈로 구성되는 5.1 채널 스피커 세트입니다.
자연이 숨쉬는 전북 부안 어름골 프로젝터 홈시어터 풀 시스템 인스톨 현장으로 출발하여 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자유로움이 함께하는 공간 입구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 제품군은 최상급, 최고급 제품들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며,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완성도 높은 홈 시네마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지인의 위한 가성비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홈 시네마 환경을 위한 현실적인 가성비 시스템 소개하겠습니다.
AV 리시버는 데논 AVR-X550BT 제품인데, 사실 기본 제품으로 아래급인 AVR-X250BT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4K 호환성 관련 돌비 비전,, 음성 싱크 조절, 서브우퍼 2개 단자, USB 메모리 재생 기능이 있는 AVR-X550BT 리시버가 그만큼의 가격 차이는 주고,
게임기나 PC 연결해서 즐길 때 미세한 영상과 음성 전달이 되는 차이가 있는 것은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 되기에
프로젝터를 사용할 경우 가능하면 AV 리시버 선택은 무조건 AVR-X550BT 제품이 후회하지 않을 것이기에
지인분에게는 반강제적으로 추천하고 있는 리시버이고, 입문기 중에서 비교 대상 없습니다.!
AV 리시버는 데논 AVR-X550BT, 5.1채널 스피커는 클립쉬 레퍼런스 시리즈 구성이며,
메인 스피커는 R-620F 톨보이 스피커, R-52C 센터 스피커, R-41M 리어 스피커, R-100SW 서브우퍼 스피커,
4K 프로젝터 기준이라 불리는 뷰소닉 하이엔드 X100 4K+ 프로젝터와 그랜드 뷰 전동 노출형 120인치 스크린이 구성 제품이 됩니다.
본격적인 설치 현장을 담아 보겠습니다.
홈시어터 시스템 설치 현장이 지방이다 보니 각 제품은 2개씩 여유분까지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 됩니다.
푸른 잔디 위로 따뜻한 햇살 맞으며, 설치할 제품을 옮겨 봅니다.
실내 인테리어 구조는 한옥 분위기로 되어 있는데, 설치하는 환경에는 상당히 어려운 조건이 되는 인테리어 환경이라
공간에 최적화되는 시스템 위치와 프로젝터 및 프로젝터가 안정적인 설치가 되는 공간인지 확인하고 본격적인 설치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 밖에서는 제품 준비하고, 안에서는 기본적인 투사 거리 및 스크린 공간 확인합니다. "
클립쉬 R-620F 톨보이 스피커 모습이 보입니다.
전면 왼쪽은 클립쉬 R-52C 센터 스피커, 가운데 뷰소닉 X100 4K+ 프로젝터 모습이 보이고, 기본 투사 후 거리 확인 후 앱 실행 업데이트 중인 모습입니다.
오늘 현장 인스톨에 참여하여 주신 대한민국 AV 홈 시네마 인스톨 명장 면목동 이반장 (캐릭터 명) 님이 큰 도움을 주시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터, 홈시네마 인스톨에서 이반장 명장은 아트 몰딩, 튼튼 작업, 깔끔 마무리, 세팅까지 믿고 가는 숨은 고수? 믿으시면 됩니다.^^
오늘의 인스톨 명장의 모습.
오디오는 취미이자 직업이었지만 아마추어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예술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나 자신을 아마추어라고 생각합니다
스크린은 천장 구조가 삼각형 아치 형태로 천장 부착이 안되는 상황이라 벽면 설치를 해야 하는데,
벽면이 약하다 보니 센터 기준으로 보강목이 있는 부분을 찾아서 스크린 벽면 브래킷을 장착해야 안전하고 튼튼하게 설치가 됩니다.
인스톨 명장의 손길은 정확하고, 깔끔하며, 대충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현장에 완벽한 작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기본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예술 공예를 하면서 만들어진 인테리어적 인스톨 기술은 30년 가까이 음향기기 및 영상기기와 함께 하며 수 많은 설치 전문가를 보았지만,
역대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실력 인정하며, 자연스럽게 명장이라고 명칭 하게 되더라고요.
그랜드 뷰 전동 120인치 스크린 작업이 끝났습니다.
단순히 설치만 잘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영상, 음향기기에 대한 지식도 많이 있다 보니
다양한 조건과 사용 환경에서 빠른 대처로 최적화 구조를 준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4K 프로젝터의 성능과 기능에 기준을 올려놓은 뷰소닉 X100 4K+ 프로젝터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준비는 설치된 스크린에 맞춰서 정확한 프로젝터 위치를 선정하는 부분인데,
오늘 현장은 삼각형 아치형 천장이라 가운데, 중심, 균형, 센터라는 자리가 없는 천장 공간이 됩니다.
벽면 설치는 벽이 약해서 하이엔드급 뷰소닉 X100 4K+ 프로젝터를 설치하기에는 약한 벽면 구조물이라 천장에 설치하는 유일한 방법만이 있었습니다.
천장 설치도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은 지켜보는 입장에서 알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스톨 ART 명장님의 판단에 믿고 맡겨보는 상황이 되고 높은 천장이지만
스크린 위치에 맞춰서 사용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노력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대각선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천장입니다.
레이저를 사용해서 수평과 수직, 직선이 되는 프로젝터 자리를 임의 선정하고, 프로젝터를 설치하게 되는데,
평평한 천장도 아니고 층고도 높아서 투사 영상에 대한 안정적인 시청을 위해서 봉 브래킷을 이용해서 설치기 진행이 되었습니다.
먼저 뷰소닉 4K프로젝터 X100 4K+ 제품에 브래킷 장착을 하고 봉 브라켓과 연결합니다.
천장에 부착되는 부분이 평탄하지 않아서 각도를 주어서 봉과 프로젝터가 일자로 만들어지게 해서 정면 투사 시 반듯하게 나올 수 있게 하여 줍니다.
위 사진과 같이 프로젝터는 천장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어려움이 없어 보이지만 높은 층고에 정확한 투사 각도를 정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설치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 환경이라면 많은 분들은 설치를 포기하고 테이블에 놓고 투사하는 것을 유도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클립쉬 레퍼런스 5.1채널 스피커와 데논 AVR-X550BT AV리시버 설치가 시작된다.
사실 프로젝터와 스크린 설치하는 동안에 스피커 케이블, HDMI 광케이블 몰딩 작업이 같이 이루어졌고,
제품은 입구에서 개봉해서 제품만 사용 공간으로 이동하며 작업이 되었습니다.
영화면 영화, 음악이면 음악 소리를 표현하는 모든 것에 멋진 사운드를 제공하는 클립쉬 R-620F 톨보이 스피커 모습입니다.
또렷한 대사, 가수의 목소리,
클립쉬 센터 스피커는 혼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어서 깊고 깨끗한 소리를 만들어 주는데 좋은 스피커로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센터 스피커는 스크린 중앙 부분에 위치해서 최적화되는 사운드를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서라운드 스피커는 R-41M 북쉘프 스피커는 입문용 하이파이 오디오 스피커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설치는 벽면으로..
하나 둘 위치가 정해고 마무리되는 느낌이 옵니다.
왼쪽은 R-620F 톨보이 스피커이고 그 옆에 클립쉬 R-100SW 서브우퍼 스피커를 위치하였습니다.
데논 AVR-X550BT 리시버는 말이 필요 없는 최강의 가성비 제품입니다.
센터 스피커 옆에 위치했습니다.
모든 제품들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깔끔한 케이블 몰딩 작업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깔끔한 정리를 위한 몰딩이 더 보기 안 좋으면 안 되니까요..
아래는 클립쉬 R-41M 스피커를 벽면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스피커와 연결되는 케이블은 몰딩속에 들어가고 컨트롤 스위치가 중간에 있어서 살짝 몰딩 디자인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센스를 보기도 했습니다.
이제 전반적인 설치와 기기 연결 세팅이 마무리가 되었고, 뷰소닉 X100 4K+ 프로젝터를 이용해서 스마트폰 미러링하여 영상을 투사하여 보았습니다.
자연 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공간이지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밝기를 보여줍니다.
왼쪽 측면은 전부 유리문이며, 당시 시간은 오후 3~4시경이 됩니다.
기본적인 채광이 너무 좋은 구조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보정 없는 아이폰 사진 샷이 됩니다.
디테일 세팅 작업도 시작합니다.
오늘 인스톨 명장님도 있지만, 국내 몇 안되는 캘리브레이션 3 레벨 보유하고 있는 분도같이 했습니다.
파이오니아 UDP-LX 500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프로젝터 4K 및 HDR, 돌비 비젼 기능이 잘 표현되는지 확인하면서
간단한 조작 방법를 설명하고 있는 시간의 작업 화면입니다.
뷰소닉 X100 4K+ 프로젝터의 무선 미러링, 자체 사운드 출력, 영상 4K 및 HDR 기능 세팅까지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자연 빛 밝기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스펙적인 밝기보다 더 잘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가성비 제품들로 준비한 오늘의 설치기는 여기서 마무리가 되는데, 암막 환경에서 투사 영상을 담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또 다른 공간에서 뷰소닉 X100 4K + 프로젝터의 암막 환경 사진을 올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인에게 추천하는 오늘의 홈 시네마 가성비 풀 시스템 인스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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